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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촌유수지 테니스장 정보

지역 : 인천 서구

코트유형 : 인조잔디
코트수 : 4코트
주차 : 가능 (주차장 넓습니다.)
운영시간 : 9시 - 21시 까지
이용료 : 시간 당  일반 : 10,000원, 군인/청소년 : 8,000원, 어린이 : 5,600원, 노인 : 5,000원

           (저녁 조명사용료 2,500)

휴일 : 매주 월요일

예약방법 : 온라인 예약

A-D면으로 인조잔디 코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촌유수지 체육시설 내에 포함 된 시설로 테니스장 외에 야구장, 축구장, 파크골프장이 있습니다.

테니스장과 파크골프장 주차하는 곳과 야구장, 축구장 주차 하는 곳이 다릅니다. 

야구장, 축구장 근처에 주차해도 상관은 없지만 테니스장까지 10분 이상 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야구장, 축구장 대여가 먼저 끝나는 경우 주차장 문이 닫힐 수 있습니다.

차가 없는 경우 테니스장 접근이 어렵습니다.

 

환불 관련한 자세한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2년 5월 1일 기준)

『인천광역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제14조(사용료 등의 반환)
이미 납부한 사용료 또는 이용료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 일부 또는 전부를 반환

  • 사용료를 납부한 자가 사용신청을 취소한 경우에는 요청시기에 따라 다 음 각 목과 같이 반환
    • 가. 사용일 5일 전까지 취소 : 전액 반환
    • 나. 사용일 4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취소 : 사용료 총액의 10% 공제 후 반환
    • 다. 사용개시일 이후 취소 : 취소일까지의 이용일수에 해당하는 금액과 총 이용금액의 10% 공제 후 반환
  • 체육시설 관리운영자의 귀책으로 사용을 취소한 경우에는 요청시기에 따라 다음 각 목과 같이 반환
    • 가. 사용일 5일 전까지 취소 : 전액 반환
    • 나. 사용일 4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취소 : 전액 환급 및 사용료 총액의 10% 배상
    • 다. 사용개시일 이후 취소 : 취소일까지의 미이용일수에 해당하는 금액 환급과 사용료 총액의 10% 배상
  • 체육시설의 유지관리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되어 일시정지된 경기 및 행사에 있어서는 연장할 수 없는 기간에 해당되는 사용료의 전액 반환
  • 중계방송을 위한 사용료를 받고 방송되지 아니한 경기 및 행사의 경우에는 사용료 전액 반환
  • 태풍, 호우, 화재, 전염병 등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조의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정의에서 나열한 상황, 기타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적 사유 발생이 예고 되거나 발생한 경우 체육시설의 사용이 불가능할 때에는 사용료 전액 반환
  • 전용사용자의 귀책사유로 경기 및 행사가 중단된 경우에는 전용사용자는 그 관람료를 반환
  • 제1항에 따른 반환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반환기준에 따라 반환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3근무일 이내에 사용료를 반환. 이 경우 사용료의 반환이 지연될 때에는 그 지연기간에 따라 사용료에 연 15/100을 곱하여 산정한 지연이자를 함께 반환, 금융수수료 등 반환에 필요한 부대비용도 함께 부담

 

공촌유수지 테니스장 이용안내 확인 가능합니다.  

 

안내데스크에 치는 시간과 이름 확인하고 테니스장 입장 하면 됩니다. 

간혹 깜박 하고 안 들리고 바로 테니스 치고 있는 경우 오셔서 확인합니다. (매번 느끼지만 어르신들이 매우 친절하세요)

 

주차 공간 넓습니다. 

 

파크골프장.

파크골프장 뒤편으로 야구장과 축구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체육공원 둘레로 둘레길이 있어서 봄, 가을엔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둘레길에 나무가 없어 땡볕입니다)

테니스 친 후에 에어건으로 모레를 털어줍니다. 

 

 

공촌유수지 체육시설은 인천시설공단에서 관리 합니다. 인천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체육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공촌유수지 외에도 이용할 수 있는 테니스장이 여러곳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인천시설공단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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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과 MS-SQL에서 백업 테이블을 생성하기 위한 간단한 구문

 

1. 오라클

CREATE TABLE 생성할백업테이블명 AS 
SELECT *
FROM 원데이트테이블명

 

2. MS-SQL

SELECT *
INTO 생성할백업테이블명
FROM 원데이트테이블명

 

MS-SQL에서 생성하던 백업테이블 생성구문이 오라클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복잡한 구문은 아니지만 쓰지 않다보면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기록해 놓는다. 

MS-SQL의 경우 임시테이블 생성해서 프로시져 내에서 계산 하는 경우에 사용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2-1. MS-SQL 임시테이블 생성

SELECT *
INTO #임시테이블
FROM 원테이블
WHER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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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라에 나온 일산 맛집 굴토리!

매생이 굴국밥, 굴요리 전문점 굴토리

엄마와 가봤던 곱창순댓국을 먹을 지, 내가 평소에 좋아하지만 이번 겨울에 한번도 먹지 못 했던 굴국밥을 먹을지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엔 굴국밥집으로 향했다.

 

굴국밥은 성인이 되고 첫 회사 입사 후 회사 밑의 굴국밥집이 있어 처음 먹어본 후로 좋아했고,

엄마가 전이 된 후로 자주 굴국을 끓여줘서 겨울에 자주 먹게 된 요리 중 하나였다.

엄마도 없고 근처에 굴국밥 집 아는 곳도 없어서 이번 겨울엔 먹지 못 했는데 유튜브 보다가 그리구라에 굴토리가 나와서 체크해 놨고 마장 호수 갔다가 오는 길에 들려서 먹어봤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도 일산의 먹자골목이 형성된 곳 중에 한 곳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된다. 

 

메뉴판1
메뉴판2
메뉴판3

 

사실은 "굴국밥"을 먹고 싶었지만,

뭔가 매생이가 들어간 굴국밥을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메생이 굴국밥"을 주문했다.

 

김치

보기만 해도 든든한 김치

국밥에 김치는 필수!

 

금방 나온 매생이 굴국밥

 

매생이 굴국밥에 파전에 막걸리라도 한잔 하고 싶었지만 차가 있어서 참았다. 

고추랑 김치랑 매생이 굴국밥 2

 

내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 했다. 

나름 일산의 굴국밥 맛집이 맞는 것 같았다. 이른 저녁 시간인데도 손님이 많이 있었다. 

 

매생이에 실한 굴

오랜만에 굴국밥 먹었는데 처음에 진한 국물 맛이 좀 덜하지 않나 싶었다. 

그래도 굴이 워낙 크고 싱싱해 보여서 일단 합격

 

예전에는 국에 계란 들어간게 참 싫었는데

나이가 들었나보다. 노른자 잘 익혀서 먹으니 이건 이것대로 든든해지는 맛!

 

처음에는 약간 간이 싱거운 것 같기도 하고 진한 맛이 덜하다는 생각이 나면서 

엄마가 끓여주던 굴국이 그립단 생각이 들었는데

먹을수록 진한 맛이 많이 묻어나왔다. 

결국엔 국물까지 남김 없이 한그릇 싹 다 먹었다. 

 

굴토리 영업시간

오픈 : 오전 11시, 주문 마감 : 오후 9시, 마감 : 오후 9시 반,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5시 

 

주차는 "식사시간 동안만" 가능!!

바로 가게 앞에 주차 자리가 몇 자리있고,

맞은 편으로 조금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아래 사진 참고)

 

굴토리 전용 주차장이 있다. 공간은 꽤 되긴 하지만 이중주차 될 수 있다는 점!! 주차되면 사장님이 찾아서 빼주시는 것 같았다. 

 

가게 구조가 약간 특이해서 처음에 문열고 들어가면 가게가 왼쪽, 오른쪽으로 나뉜다. 

아무곳이나 빈자리 있는 곳으로 찾아가서 앉으면 된다. 

주차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았다. 

굴국밥집에 내가 아는 곳이 없어서 겨울에 생각나면 찾아가서 먹을 것 같긴하다. (집에서 차로 30-40분 거리)

 

날도 풀리고 하니 여행도 다니고 싶고 나들이도 다니고 싶은데 유튜브 맛집들 보면서 한 곳 씩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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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도 하고 밀린 책도 볼 겸 괜찮은 카페를 찾았다. 

파주쪽에 가보고 카페가 몇 곳 있었는데 전부터 눈여겨 보던 곳 중에 한 곳인 필무드로 가보기로 했다. 

 

필무드 리뷰 사진을 볼때마다 봤던 멋진 외관의 모습

저녁에 찍으면 사진이 더 이쁘게 나오던데 낮에 가서 불빛이 켜진 사진은 못 찍었다. 

처음에 봤을 때는 외관이 별로 커보이지 않았는데 내부로 들어가면 그래도 공간이 꽤 넓다. 

 

필무드 영업시간 : 오전 10시반 - 오후 9시

 

건물 옆에 야외 공간도 있다. 내가 방문한 날은 봄 기운이 완연해지기 전이라 우리는 실내로 들어갔다. 

 

주말에 방문하니 역시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천장 샷 밖에 찍지 못 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왼쪽이랑 오른쪽 공간으로 나뉜다. 

왼쪽에서 빵과 음료를 주문해야 한다. 

 

빵 종류가 다양하게 있고, 

빵 값을 보면서 물가가 많이 오름을 실감하게 된다. 

 

2층도 있는데 이층은 반은 실내, 반은 실외 공간으로 나뉘어 진다. 

이 곳도 사람이 많아서 천장샷만

 

2층 실외 

봄이나 가을에 오면 좋을 것 같은 공간이다. 

 

주차장이 꽤 넓어서 자리가 모자르진 않을 것 같았는데 집에 갈 때 되니 차가 더 많아져서 거의 차로 다 차 있었다. 

 

음료 가격

 

우리도 커피와 빵을 하나 사서 먹었다. 

빵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카페 다니면서 사먹은 빵 중에 제일 꿀맛이었다. 

커피 보다는 빵 맛만 기억이 난다. 

 

좌석 배치가 노트북이나 공부를 하기에 좋은 테이블은 없다. 

괜찮다 싶은 테이블은 너무 넓다. 그리고 책을 읽기에도 사람들이 많다 보니 시끌시끌 수다 소리가 많아서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방해가 많이 될 것 같다. 

하긴 여기까지 차타고 와서 공부하는 것도 이상한 것 같다. 내가 좀 이상했던 것 같다. 

 

차로 5분 거리에 마장호수가 있다. 

파주 카페 추천하면 뜨던 많은 카페들이 이 호수 근방에 있었다. 

다음에 마장호수에 다시 들리게 되면 다시 들릴 것 같기도 하지만,

억지로 찾아가진 못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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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만나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이동해야 했다. 

발산역 근처에 음식점들이 워낙 많이 생겨서 아무곳이나 가면 되겠지 했는데 둘이서 간단하게 먹자니 3만원은 필요했다. 저녁에 맛있는 걸 먹기로 했기에 굳이 낮에도 배부르게 먹고 싶지 않아서 찾다가 냉면집을 발견했다. 비싸지 않게 한끼 해결할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우학면옥"이었다. 

 

우리는 회냉면과 물냉면을 시켰다. 

냉면 전문점인줄 알았는데 불고기와 갈비찜등 메뉴가 다양해서 잘 못 왔나? 잠깐 생각했었다. 

 

좌석이 꽤 많았고 조금 늦은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은 없었다. 아마도 평일엔 근처 회사에서 오는 손님들이 많을 것 같다. 

 

체인인가하고 찾아봤는데 다른 지점이 보이진 않았다. 

 

테이블에 물컵과 앞접시, 양념들이 있었다. 

 

그리고 특이한 건 "한우사골 온 육수"가 자리마다 있었다. 

어릴 때 냉면이나 막국수 먹고나서 따뜻한 육수난 면수 같은 것으로 입가심 했던 기억이 난다. 

 

친구가 시킨 물 냉면에 오이 향이 많이 났다.  

처음에 들어가서 메뉴가 너무 다양하길래 어디서 육수랑 다 공급 받아서 파는 집인가 했는데 육수를 먹어보니 아니란걸 알았다. 고깃집에 가서 먹으면 나오는 달달한 냉면 육수 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육수 맛이 흔히 먹는 고깃집 냉면과 달랐다. 하긴 "우학면옥"이라고 이름 달고 하는데 그런 곳에서 떼온 육수를 사용하진 않겠지...라고 혼자 추측해본다.

 

내가 시킨 회냉면

나는 솔직히 물냉면 보다 회냉면이 더 맛있었다. 

회냉면 양념도 너무 맛있고 달달하니 자꾸 젓가락이 가는 맛이었다.

물냉면도 회냉면도 단 것 같은데 먹다보면 질리는 그런 맛이 전혀 아니었다. 

 

양도 꽤 넉넉하게 나왔다. 

그래도 정말 남기지 않고 냉면 두 그릇을 다 먹고 나왔다. 

 

코로나로 인해서 요새는 저렇게 후식으로 먹는 아이스크림이 있는 곳이 없는데 있어서 퍼서 가게 안에서 먹고 나왔다. 

 

 

나올 때 발견했는데 한국신문기자연합회 선정 "인정 맛집"이었다. 인정 맛집이란 단어에 공감이 돼서 한 컷 찍어봤다. 

 

요새 같이 물가가 많이 올라서 밖에서 한끼 먹자면 둘이서 3만원은 드는데 2만원으로 알차게 잘 먹고 나왔다. 사실 냉면 값도 이전과 비교하면 많이 올랐지만 ㅠㅠ

정말이지 월급빼고는 다 오르는 것 같다. 

 

엄마가 항암을 하면서 시원한거 먹고 싶을 때 냉면집에 같이 가곤 했다.

내 경우에는 냉면만 먹으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요근래 냉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그런 생각이 한번씩 들때면 "우학면옥"을 찾게 될 것 같다. 

내 기준으로 보면 내 맛집 리스트에 등록할 정도는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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