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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종합체육벨트 테니스장 정보


지역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구 양화동 4-1 일대(안양천 생활체육공원))
코트유형 : 하드코트
코트수 : 7면 (대관 코트 : 6코트, 레슨 코트 : 1코트)
주차 : 가능
운영시간 : 6시 - 22시 까지
이용료 : 평일 2시간당 8000원, 공휴일(토요일 포함) 10,400원 (조명비는 기본사용료의 30%할증)
예약방법 : 인터넷 접수
- 영등포구민 : 매월 20일 ~ 24일(익월 사용) 접수
- 기타지역 : 매월 25일 ~ 말일 /익월 1일~말일(익월 사용)

자세한 정보 : https://srent.y-sisul.or.kr/

야외 체육시설

srent.y-sisul.or.kr


양평 누리 체육공원 테니스장이라고 펫말은 붙어 있지만 티맵이나 네이버맵에서 조회하면 나오지 않는다. (2022.5월 기준)
안양천 테니스장으로 검색해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안양천 종합체육벨트 테니스장으로 검색해야 나온다.

코트는 내가 좋아하는 하드코트이다. 작년에 개장해서 1년 밖에 안돼서 깔끔하다.

테니스 코트 입구 바로 앞에 야구장이 있다. 축구장, 야구장이 붙어 있어 주말엔 차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 주차라인이 따로 없어서 주차장이 번잡하다. 그래도 공간이 넓어서 차 댈 곳이 없진 않다.

안양천에 있다보니 저녁엔 멋진 일몰을 볼 수도 있지만 덕분에 바람도 정말 많이 분다.
요근래 바람이 잦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바람이 꽤 쎄서 공이 약간 옆으로 밀린다. 다른 곳보다 바람이 더 세게 부는 것 같다. 서브 넣을때도 바람에 폴트인 공인 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바람만 아니면 가격도 저렴하고 코트도 깔금해서 좋은데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
가림막이 사람 키 높이 정도로 있는데 좀 더 높게 있으면 바람 영향이 덜 할 것 같은데 나중에 좀 보완이 되면 좋을 것 같다.

처음오게 되면 약간 당황 할 수도 있는데 입구로 들어와서 유턴 해야한다.
작년에 처음 왔을 때는 사람들 다니는 길로 차가 지나가야 하는 상황이라 위험했는데 지금은 길을 막고 유턴하도록 해놨다. 그리고 서부간선도로에 있다보니 길을 놓치면 한참 돌아야 할 수도 있다. 나는 이제 워낙 여러번 가보기도 했고 아직 놓친적이 한번도 없지만 왠지 그런 분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는 장단점이 분명한 것 같다.
글에서도 썻지만
장점 1. 저렴한 가격, 2. 코트 컨디션
단점 1. 바람, 2. 영등포구민이 아니면 좋은 시간대 예약이 불가. 3. 서부간선도로 근처 공사로 가는 길이 많이 막힌다는 점 ㅠㅠ

그리고 찾아보다 알게 됐는데 레슨비가 상당히 저렴하다.
자세한 정보는 위의 URL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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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퇴근하던 길에 보는 버스정류장에서 문득 엄마와의 추억이 났다.

한 동안 버스를 타고 퇴근 할 때 집에서 꽤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내려 집까지 30-40분씩 걸어 가곤했다.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집까지 가는 코스에는 엄마와 같이 산책 하던 뒷산을 지나가는 코스도 있었다.
당시 취미가 없던 나는 엄마가 없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잘 몰랐기에 퇴근 후에 시간을 억지로 때워야했다. 살면서 집에 엄마가 없던 적이 없었고 저녁엔 늘 엄마와 붙어서 시간을 보냈기에 엄마가 없는 저녁 시간을 잘 보내는게 아니고 억지로 때울 방법이 필요했다. 그렇게 집까지 운동이다 산책이다 생각하면서 걸어다니곤 했다.

그렇게 몇달 지나고 요양병원에서 생활 하던 엄마가 퇴원해서 집에 왔다. 어느날인가 엄마가 말도 없이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너무 기뻐서 좋아했는데 그게 엄마도 기뻤는지 그 이후로는 자주 엄마가 내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서 정류장에서 날 기다리곤 했다. 엄마가 기다리는 걸 알면서도 버스에서 엄마 모습이 보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나고 버스에서 내릴때는 애처럼 너무 좋아했는데.. 집까지 손 잡고 걸으면서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가던 기억이 문득 났다.


엄마와 나는 좋은 추억이 많은 사이였던 것 같다. 엄마 덕분에 내 기억엔 따뜻한 기억이 많다.
지금도 이 기억을 쓰면서 그때 기억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나온다. 왜 이 좋은 기억을 잊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문득 되살아난 기억 덕분에 이제 그 버스정류장을 볼 때마다 날 기다리던 엄마를 생각할 수 있으니 조금 더 행복한 사람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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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 하지 않고 방문했던 김포 장릉 최근에 아파트 땜에 이슈가 되고 있는 곳이었다.

아파트 이슈가 있기 전에는 김포 장릉이 있는지도 몰랐다. 

주변에 다녀온 친구가 좋다고 해서 드라이브도 할 겸 산책도 할겸 가봤다. 

 

들어가기 전 앞에 조선왕릉 세계유산 비석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되어있는 조선왕릉 중 한 곳이다.

구경 전에 안내도 구경은 필수

어릴때는 글은 잘 안 봤던 것 같은데 요새는 글도 열심히 읽어본다. 

 

2022.05월 궁능 무료.특별 개방

우리가 익히 아는 궁, 능에 대한 무료, 특별 개방 안내가 있다. 

 

티켓 사는 곳에 김포 장릉 관람안내가 잘 설명 되어있다. 

대인은 1,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무료관람에 대한 룰이 있고(한복 입고 입장 시도 포함), 문화가 있는 날도 무료이다. 

 

관람시간 5월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월에 따라 관람시간이 변동되니 늦을 것 같은 날은 미리 관람시간 확인 후 방문 필수!

다 돌아보는데는 사람마다 시간 차가 있겠지만 빠르게 본다면 1시간 정도면 될 것 같고, 

산책처럼 느린 걸음으로 이곳저곳 왔다갔다 하면서 보고 나중에 역사문화관까지 본다고 하면 2시간 반정도 소요 될 것 같다.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초록초록 한게 너무 좋았다. 

서울 근교에 이렇게 나무에 둘러 쌓인 곳이 있기야 있지만 전혀 모르던 새로운 곳을 발견한 느낌이었다. 

장릉 역사문화관이 입구에 있다. 우리는 나올 때 둘러보기로 하고 일단 산책부터 시작하였다. 

 

 

하늘은 너무 맑고, 봄이라 연한 초록색으로 뒤덮인 길을 걷는 것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이제 실외에서는 마스크도 벗을 수 있어서 나도 마스크를 코 밑으로 살짝 내리고 걸으면서 봄 나무 냄새를 한껏 들이 마셨다. 

 

가파른 길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과 같이 걷기에도 부모님과 같이 오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근처에 식당들도 많이 있었다. 걸으면서 엄마 생각이 너무 많이 났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는데 엄마랑 왔으면 좋았을텐데..엄마는 장릉을 알았을까?

 

멀리 장릉이 보인다. 

 

주변을 둘러서 능 가까이 가본다.

제사를 지내는 곳에서 보이는 능

 

주변을 둘러서 가운데로 내려오니 "제향을 드리러 온 왕이 걷는 길"인 [어로]가 보인다. 

그래서 굳이 어로로 다시 걸어 올라가봤다. 

조선의 왕이 걷던 길을 나도 따라 걸어본다. 

장릉은 원종과 인헌왕후의 능이다. 

 

한 바퀴 다 돌고 내려오니 저수지가 있다.

능에 가기 전에 나무에 가려져서 보일때는 안 넓어보이고 물에서 냄새도 나는 것 같았는데 반대편에서 보니 시야도 트이고 너무 좋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가기 전에 본 곳을 "연지"라는 다른 곳이었다. 

 

제향 준비를 하는 공간이다. 새로 지은 것 같은 공간 이었다. 

 

내부를 구경하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았다. 

 

문화재 해설사도 있다. 

10시 30분, 13시 30분, 15시 30분

 

나오는 길에 장릉 역사문화관에 들려서 내부를 구경했다. 

밖에서 보는 크기에 비해서 내부는 단촐?하지만 내용은 흥미로웠다. 

조선과 대한제국 시대에 조성된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무덤으로 북한의 2기를 제외한 40기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한다. 

조선 왕릉의 분포도

이걸 보고나서 릉 투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맨날 바람쐬러 어디가지, 어디가지 하는데 챌린지도 되고, 우리 문화 유산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원종은 선조의 아들이었지만 왕이 되지 못 했고, 아들이 인조가 왕이 되면서 정원대원군이 되었다. 

그렇지만 인조가 자신의 정통성에 대한 문제가 있었고 재위 10년만에 인조는 아버지 정원대원군을 원종대왕으로 추존하였다. 

14대 선조

15대 광해군

16대 인조

 

원종은 선조의 아들이며, 인조의 아버지. 왕이었던 적이 없지만 왕이 된 원종.

오늘은 그런 원종과 인헌왕후의 묘를 잘 구경하고 역사적으로도 새로운 사실을 배우고 왔다. 

기대가 전혀 없어서 그런지 너무 만족스러운 산책겸 근교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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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촌유수지 테니스장 정보

지역 : 인천 서구

코트유형 : 인조잔디
코트수 : 4코트
주차 : 가능 (주차장 넓습니다.)
운영시간 : 9시 - 21시 까지
이용료 : 시간 당  일반 : 10,000원, 군인/청소년 : 8,000원, 어린이 : 5,600원, 노인 : 5,000원

           (저녁 조명사용료 2,500)

휴일 : 매주 월요일

예약방법 : 온라인 예약

A-D면으로 인조잔디 코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촌유수지 체육시설 내에 포함 된 시설로 테니스장 외에 야구장, 축구장, 파크골프장이 있습니다.

테니스장과 파크골프장 주차하는 곳과 야구장, 축구장 주차 하는 곳이 다릅니다. 

야구장, 축구장 근처에 주차해도 상관은 없지만 테니스장까지 10분 이상 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야구장, 축구장 대여가 먼저 끝나는 경우 주차장 문이 닫힐 수 있습니다.

차가 없는 경우 테니스장 접근이 어렵습니다.

 

환불 관련한 자세한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2년 5월 1일 기준)

『인천광역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제14조(사용료 등의 반환)
이미 납부한 사용료 또는 이용료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 일부 또는 전부를 반환

  • 사용료를 납부한 자가 사용신청을 취소한 경우에는 요청시기에 따라 다 음 각 목과 같이 반환
    • 가. 사용일 5일 전까지 취소 : 전액 반환
    • 나. 사용일 4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취소 : 사용료 총액의 10% 공제 후 반환
    • 다. 사용개시일 이후 취소 : 취소일까지의 이용일수에 해당하는 금액과 총 이용금액의 10% 공제 후 반환
  • 체육시설 관리운영자의 귀책으로 사용을 취소한 경우에는 요청시기에 따라 다음 각 목과 같이 반환
    • 가. 사용일 5일 전까지 취소 : 전액 반환
    • 나. 사용일 4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취소 : 전액 환급 및 사용료 총액의 10% 배상
    • 다. 사용개시일 이후 취소 : 취소일까지의 미이용일수에 해당하는 금액 환급과 사용료 총액의 10% 배상
  • 체육시설의 유지관리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되어 일시정지된 경기 및 행사에 있어서는 연장할 수 없는 기간에 해당되는 사용료의 전액 반환
  • 중계방송을 위한 사용료를 받고 방송되지 아니한 경기 및 행사의 경우에는 사용료 전액 반환
  • 태풍, 호우, 화재, 전염병 등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조의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정의에서 나열한 상황, 기타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적 사유 발생이 예고 되거나 발생한 경우 체육시설의 사용이 불가능할 때에는 사용료 전액 반환
  • 전용사용자의 귀책사유로 경기 및 행사가 중단된 경우에는 전용사용자는 그 관람료를 반환
  • 제1항에 따른 반환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반환기준에 따라 반환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3근무일 이내에 사용료를 반환. 이 경우 사용료의 반환이 지연될 때에는 그 지연기간에 따라 사용료에 연 15/100을 곱하여 산정한 지연이자를 함께 반환, 금융수수료 등 반환에 필요한 부대비용도 함께 부담

 

공촌유수지 테니스장 이용안내 확인 가능합니다.  

 

안내데스크에 치는 시간과 이름 확인하고 테니스장 입장 하면 됩니다. 

간혹 깜박 하고 안 들리고 바로 테니스 치고 있는 경우 오셔서 확인합니다. (매번 느끼지만 어르신들이 매우 친절하세요)

 

주차 공간 넓습니다. 

 

파크골프장.

파크골프장 뒤편으로 야구장과 축구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체육공원 둘레로 둘레길이 있어서 봄, 가을엔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둘레길에 나무가 없어 땡볕입니다)

테니스 친 후에 에어건으로 모레를 털어줍니다. 

 

 

공촌유수지 체육시설은 인천시설공단에서 관리 합니다. 인천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체육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공촌유수지 외에도 이용할 수 있는 테니스장이 여러곳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인천시설공단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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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라에 나온 일산 맛집 굴토리!

매생이 굴국밥, 굴요리 전문점 굴토리

엄마와 가봤던 곱창순댓국을 먹을 지, 내가 평소에 좋아하지만 이번 겨울에 한번도 먹지 못 했던 굴국밥을 먹을지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엔 굴국밥집으로 향했다.

 

굴국밥은 성인이 되고 첫 회사 입사 후 회사 밑의 굴국밥집이 있어 처음 먹어본 후로 좋아했고,

엄마가 전이 된 후로 자주 굴국을 끓여줘서 겨울에 자주 먹게 된 요리 중 하나였다.

엄마도 없고 근처에 굴국밥 집 아는 곳도 없어서 이번 겨울엔 먹지 못 했는데 유튜브 보다가 그리구라에 굴토리가 나와서 체크해 놨고 마장 호수 갔다가 오는 길에 들려서 먹어봤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도 일산의 먹자골목이 형성된 곳 중에 한 곳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된다. 

 

메뉴판1
메뉴판2
메뉴판3

 

사실은 "굴국밥"을 먹고 싶었지만,

뭔가 매생이가 들어간 굴국밥을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메생이 굴국밥"을 주문했다.

 

김치

보기만 해도 든든한 김치

국밥에 김치는 필수!

 

금방 나온 매생이 굴국밥

 

매생이 굴국밥에 파전에 막걸리라도 한잔 하고 싶었지만 차가 있어서 참았다. 

고추랑 김치랑 매생이 굴국밥 2

 

내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 했다. 

나름 일산의 굴국밥 맛집이 맞는 것 같았다. 이른 저녁 시간인데도 손님이 많이 있었다. 

 

매생이에 실한 굴

오랜만에 굴국밥 먹었는데 처음에 진한 국물 맛이 좀 덜하지 않나 싶었다. 

그래도 굴이 워낙 크고 싱싱해 보여서 일단 합격

 

예전에는 국에 계란 들어간게 참 싫었는데

나이가 들었나보다. 노른자 잘 익혀서 먹으니 이건 이것대로 든든해지는 맛!

 

처음에는 약간 간이 싱거운 것 같기도 하고 진한 맛이 덜하다는 생각이 나면서 

엄마가 끓여주던 굴국이 그립단 생각이 들었는데

먹을수록 진한 맛이 많이 묻어나왔다. 

결국엔 국물까지 남김 없이 한그릇 싹 다 먹었다. 

 

굴토리 영업시간

오픈 : 오전 11시, 주문 마감 : 오후 9시, 마감 : 오후 9시 반,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5시 

 

주차는 "식사시간 동안만" 가능!!

바로 가게 앞에 주차 자리가 몇 자리있고,

맞은 편으로 조금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아래 사진 참고)

 

굴토리 전용 주차장이 있다. 공간은 꽤 되긴 하지만 이중주차 될 수 있다는 점!! 주차되면 사장님이 찾아서 빼주시는 것 같았다. 

 

가게 구조가 약간 특이해서 처음에 문열고 들어가면 가게가 왼쪽, 오른쪽으로 나뉜다. 

아무곳이나 빈자리 있는 곳으로 찾아가서 앉으면 된다. 

주차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았다. 

굴국밥집에 내가 아는 곳이 없어서 겨울에 생각나면 찾아가서 먹을 것 같긴하다. (집에서 차로 30-40분 거리)

 

날도 풀리고 하니 여행도 다니고 싶고 나들이도 다니고 싶은데 유튜브 맛집들 보면서 한 곳 씩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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